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교육정치] 스토리텔링 대본


(2)
나레이션 : 그 날 종례시간, 점심시간에 교장선생님께 담배피우는 학생을 봤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반 학생들인 것 같아서 왠지 마음이 좋지 않다. 물증이 없긴 하지만 암만 생각해봐도 자신의 반 일진 아이들을 믿을 수가 없다.

선생님: 어제 2학년 중에 누가 공원에서 담배를 피다가 교장 선생님한테 걸렸다고 하던데
나는 짐작이 간다.... (흘깃) 뒤에 3명 나와!!!!!!!!!!!
일진 아이들: 왜여?? 저희 아니에여!!
선: 너네 말고 그럴 일을 할 아이들이 누가 있어! 너네 일주일 청소다!!

나레이션: 종례가 끝나고 일진 아이들은 어김없이 자신들 만을 의심하는 선생님의 태도에 질려 오히려 더 엇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일진 1: 아- 진짜 담임뭐야? 맨날 우리만 가지고 뭐라 그래 완전 짱나
일진 2: 그니까, 담임은 아마 쓰레기통에서 냄새나도 우리 때문이라 그럴걸?
일진 1: 내말이 -_- 어차피 잘해봤자 담임한테는 좋은 소리 들을 것도 없는데 우리 내일 수업도 그냥 쨀까?
일진 2: 그래 어차피 들어도 혼나고 안 들어도 혼날꺼면 안듣고 혼날랜다
일진 1: 오키 야- 책상 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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