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3일 화요일

[영화]이글아이

 

평가 : ★★★
감독 : D.J. 카루소
출연 : 샤이아 라보프, 미쉘 모나한
장르 : 액션, 스릴러 [2008/10]

"평범했던 제리와 레이첼은 한순간에 거대한 시스템의 조종을 받으며 사건속에 빠져든다."

쌍둥이 형의 죽음을 시작으로 제리의 평범했던 삶은 한순간에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다.
차가운 기계적인 여성의 목소리가 제리의 모든 행동을 통제하고 감시하며 지시하는 와중에,
본인과 마찬가지로 조종을 받고 있는 레이첼을 만나서 함께 사건속으로 휘말리게 된다.
영화에서 제리는 휴대폰, CCTV, 신호등, 사인보드 등 주변 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에 의해
지령을 받는데, 그 눈은 어딜가든 제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볼수가 있다.

영화가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나의 모든 행동과 말들이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에게 감지될 수
있다는 것에 오싹함을 느끼게 하며, 편리만 추구하다가 뒷통수 맞는 인간들에 대한 측은함이 들었다.

액션은 그다지 박수칠만큼의 재미는 없다. 다만 추격씬이나 폭발씬, 상활마다 정확한 경로를 통한
시스템의 지령방식이 흥미롭게 비춰진다. 수없이 터지는 폭발씬에서는 역시 돈으로 발랐구나..라는
착잡함마저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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